유럽 여행시 노트북을 가져갈 경우의 단점.
안녕하세요. 여행 중에 짬짬이 틈을 내서 블로그 작성이나, 사진 편집 등의 업무를 하기위해 노트북을 가져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격언을 몸소 실천 할 생각이 아니라면 노트북은 집 책상 위에 고이 모셔두길 바랍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여행 중에 용돈벌이라도 해보자는 야심 찬 생각을 가지고 외주 받은 일을 들고 2달간의 여행 동안 노트북을 들고다니다 피똥쌋습니다. 애물단지도 이런 애물단지가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던 노트북은 무게는 2.7kg에 17인치 모니터를 가진 HP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1.7kg의 맥북이나 0.97kg의 LG 그램에 비하면 상당한 우량아입니다. 무게에 따라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그 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1. 도난 (단점) ..
유럽여행
2019. 6. 28. 11:40